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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내곡동 특검’ 이광범 변호사 임명
이광범이명박 대통령은 5일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로 이광범(53·사법연수원 13기) 변호사를 임명했다. 이 특검은 법원 내 진보 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‘우리법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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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통령도 법 따라야” 문·안 내곡동 협공
청와대가 민주통합당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 재추천을 요구하자 민주 당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한목소리로 청와대를 비판했다. 청와대는 3일 민주당이 추천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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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서 추천한 내곡동 특검 후보 청와대 임명 거부
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의 임명과 관련, 청와대가 3일 민주통합당에 재추천을 요구했다.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특검 재추천 요구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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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정애의 시시각각] 2003년의 문재인도 이랬을까
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. 민주통합당의 내곡동 사저 특검 추천 과정 말이다.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참모로 간여했던 특검 임명 과정과 여러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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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내곡동 특검 후보 김형태·이광범 추천
민주통합당은 2일 ‘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’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진보성향 법조인으로 분류되는 김형태(56)·이광범(53) 변호사를 추천하자 새누리당과 청와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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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] 법정에 함부로 침 뱉지 말라
권석천논설위원 “정봉주 전 의원 구속시킨 판사. MB(이명박 대통령)가 임명한 대법관.” “타락한 사법부를 대표하는 이상훈….” “곽노현 교육감 판결은 한국판 드레퓌스이자 제2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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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의뢰인 법률적 고뇌 함께 푸는 '이광범 변호사'
이광범 변호사는 지방법원, 고등법원, 대법원, 법원행정처, 사법연수원 등지에서 일을 해왔다. 그 중에는 법원행정에 관여한다거나, 사법연수원에 가르치는 일도 있었다. 법관으로서 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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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법연구회 창립멤버 잇따라 퇴장
이광범(52)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의 사의 표명을 계기로 사법부의 기류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. 진보 성향 판사들의 연구모임인 ‘우리법연구회’ 창립 멤버로 노무현 정부 시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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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 대법원장 오른팔’ 법복 벗는다
노무현 정부 시절 이용훈 대법원장의 사법 정책을 뒷받침했던 이광범(51·사법시험 23회·사진)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가 법원을 떠난다. 이 수석부장은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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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영 위원장 “우리법연구회,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이념 사조직”
판사 출신인 이주영 한나라당 사법제도개선특위 위원장은 20일 최고·중진 연석회의에서 법원 내 사조직인 ‘우리법연구회’의 해체를 주장했다. 군부정권 시절 군내 최대의 사조직이었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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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법연구회 중용 … 노 정부 코드인사 후유증”
이용훈 대법원장한나라당은 이번 주부터 사법제도 개선을 위한 특위 구성에 착수한다. 안상수 원내대표는 “일부 법관의 정치성과 편향적 행태가 국민이 우려할 수준이 돼 인사 등 사법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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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수사기록 공개 파장 … 검찰총장 “공개 결정 묵과 않겠다”
‘용산 재개발구역 농성자 사망사건’의 수사 기록 내용을 놓고 농성자 측과 검찰·경찰의 공방이 치열하다. 농성자 측 변호인을 맡고 있는 김형태 변호사는 15일 검찰의 미공개 수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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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산사건’ 수사기록 공개 싸고 갈등
‘용산 재개발구역 농성자 사망사건’의 수사기록 공개를 놓고 법원과 검찰·경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. 법원이 미공개 수사기록의 공개를 결정하자 검찰과 경찰이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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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카드사 마일리지 일방 축소는 부당”
장진영 변호사는 2004년 9월 ‘LG트래블카드’라는 신용카드에 가입했다. 카드 사용액 1000원당 2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제공되는 조건이었다. 하지만 LG카드는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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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사위 '긴급조치 판사' 실명 공개 여부 오늘 결정
대법원은 29일 "사법부의 과거사 정리는 현 정권보다는 차기 정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"는 입장을 밝혔다. '진실.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(과거사위)'가 1970년대 긴급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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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인 회동'에 쏟아지는 법조계 우려 목소리
'4인 회동'의 실체는 무엇일까. 법원 측 관계자는 왜 검찰의 수사 관계자들을 불러내 수사 및 기소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을까. 이상훈(50)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의 요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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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법조 3륜은 벌써 사라졌어야 할 말"
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법조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. 정상명 검찰총장이 23일 광주 고.지검 직원들과 함께 월출산에 올라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. [광주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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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이트칼라 범죄 엄정하게 판결해야" 이용훈 대법원장 속뜻 뭘까
이용훈(64.사진) 대법원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법원 내에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. 이 대법원장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소속 판사들과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한 법원 고위간부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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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 성향 '우리법 연구회' 대법원 요직 속속 진출
김종훈 비서실장 김종훈(48) 변호사가 23일 대법원장 비서실장에 임명됐다. 외부 인사인 변호사가 비서실장에 기용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. 지금까지 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(차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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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설 오른 법원내 비공식 모임
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는 8~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법원 내 비공식 모임들에 대해 뼈 있는 말들을 던졌다. 진보적 판사들의 모임인 '우리법 연구회'에 대해선 "법원에 이런 단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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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손창석 사업 부친상 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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